매일신문

음식물수거차 전복 둘 사상

30일 새벽 5시 30분쯤 대구∼포항고속도로 도동 분기점 진입구간에서 북구청 소속 음식물수거용 청소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어져 이 차량에 탄 기능직 공무원 변모(43)씨가 숨지고 황모(58)씨가 부상,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이 차량은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한 뒤 처리를 위해 영천의 쓰레기 처리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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