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6월 2일

⊙내 이름은 김삼순(MBC 2일 밤 9시55분)

삼순의 취직 환영식이 열리고 마이크를 건네받은 삼순이 섹시 댄스를 추며 진헌에게 다가가자 진헌은 하얗게 질린다.

3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희진은 사진 속의 진헌에게 말을 건넨다.

삼순은 잘 생긴 남자와 맞선을 보는 자리에 진헌이 끼어들어 망치자 분노하는데….

⊙논스톱 5(MBC 2일 오후 6시50분)

'누군가 떠나야 한다면…' 편. 혜선이가 독립해서 살집을 구하자 아이들은 형돈의 횡포 때문에 혜선이 떠나려 한다고 형돈을 타박한다.

수아는 공짜로 생긴 의류상품권으로 진우의 남방을 사주겠다고 매장으로 간다.

하지만 신상품 원피스가 수아의 눈에서 떠나질 않는다.

⊙부활(KBS2 2일 밤 9시55분)

20년 전 사고로 아버지와 형을 잃은 유신혁(엄태웅)은 결혼도 비즈니스라고 생각하고 국회의원 이태준의 딸 강주(소이현)와 계약결혼을 서두른다.

아버지 친구인 이태준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진우(고주원)는 호텔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은하에게 호감을 가진다.

⊙TV 책을 말하다(KBS1 2일 밤 10시)

'책으로 즐기는 축구' 편. 2002년 6월의 기억을 고스란히 적고 있는 축구 다큐멘터리로 월드컵 축구의 열정을 전하는 축구 책 이야기이다.

서형욱(축구해설가), 정윤수(스포츠·문화 평론가)등이 한·일 월드컵의 뒷이야기와 함께 축구가 갖는 사회적 의미를 분석한다.

⊙건빵선생과 별사탕(TBC 2일 밤 9시55분)

마지막회. 보리는 결혼하자는 태인을 데리고 아버지가 계시는 암자로 간다.

태인은 영애에게 보리와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사정한다.

수업 도중 보리는 눈물이 맺힌 태인의 얼굴을 보고 걱정한다.

보리는 정석고에서 선생님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갈등하다 면접을 보러간다.

⊙시네마 천국(EBS 2일 밤 10시50분)

'신트릴로지 1-반지의 제왕' 편. J.R.R.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은 전 세계에 약 10억 명의 독자를 가진 베스트셀러이다.

'반지의 제왕'이 세 편의 영화로 완성되기까지 이룩한 신화를 살펴보고 영화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반지의 제왕'을 재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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