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올 입시에서부터 경북 안동·영천·문경·상주시, 의성·영양·봉화군 등 7개 지자체로부터 1명씩 7명을 추천받아 한의예과에 선발키로 했다.
대구한의대는 2일 안동시청에서 7개 지자체 단체장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관·학·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로 대구한의대는 지자체 간의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관련산업 인력공급,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지역별 육성산업 교통정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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