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이 농산물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구청은 3일 오전 11시 의성군 비안면 농민회관에서 1국 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벼와 양파를 주로 재배하고 있는 의성군 비안면에 서구청 총무국과 사회산업국, 도시국이 각각 비안면 서부2리, 용남2리, 현산리와 연결돼 농산물을 재배할 때 봉사 활동을 하고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나머지 부서 및 동사무소는 6월말 쯤 자매결연을 맺는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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