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1일 김천직업전문학교를 새터민 교육시설로 전환 또는 매각한다는 정부 개편방안(본지 1일자 26면 보도)을 재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노동부 등에 보냈다.
상의는 건의서를 통해 "김천, 구미지역 청년 및 실업자 교육과 기능인력 공급 차질은 물론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고 더욱이 탈북자 교육시설로의 전환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며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