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 속의 글

'고래를 잡던 오미의 바다를 먼 바다에서 노 저어 오는 배 해안 따라 노 저어 오는 배 먼 바다 배야 물 튀게 하지 마오 해안의 배야 물 튀게 하지 마오 푸릇푸릇한 내 님이 사랑하는 새 날아갈테니.'

만요슈(萬葉集) 제1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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