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용보증기금-대구은행 '보증업무 전자화' 협약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대구은행과 '보증업무 전자화' 협약을 맺어 대출 이용 중소기업들이 편리해지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신보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구은행에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신용보증신청서, 금융거래확인서, 신용보증서 등 서류를 인터넷을 통해 제출함으로써 방문횟수를 3~6회에서 1, 2회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보증서 발급을 위해 소요되던 3시간 이상의 방문시간도 10초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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