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여성부 지정 영남권역 아동성폭력 전담기구인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9일 중구 삼덕동 소석문화센터 10층에 연다.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의료기관, 검·경찰, 사회복지시설, 심리상담소 등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의사, 변호사, 임상심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갖추고 있다.
또 '112', '1366'(여성 긴급전화 센터) 등과 연계해 연중무휴로 피해 어린이에 대한 24시간 긴급구조체계를 갖추고 구조 활동을 벌인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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