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염성폐기물 특별 지도 점검

구미시는 6월 한달 동안 역내 병·의원과 동물병원에서 발생하는 감염성폐기물 관리실태에 대한 특별 점검을 벌이고 있다.

대상 업소는 지역의 병원 4개소를 비롯해 의원 283개소, 동물병원 17개소 등 총 304개 업소이다.

구미시는 "일부 의료기관들이 감염성 폐기물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고 있다"면서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특별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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