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6월 8일

여행 인솔자 어설퍼 항의

⊙돌아온 싱글(TBC 8일 밤 9시55분)= 첫 회. 금주(김지호)는 부상을 입은 현금(정선경) 대신 세부 단체 여행객 인솔을 맡아 여행을 떠난다.

여행객들 앞에서 좌충우돌하는 금주의 모습이 마음에 안든 민호(김성민)는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불만을 터뜨린다.

혜란(조미령)은 민호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쓴다.

"절대 좋아할 일 없어 계약"

⊙내 이름은 김삼순(MBC 8일 밤 9시55분)= 삼순이 왜 자신에게 계약연애를 제안하느냐고 묻자 진헌은 서로 좋아할 일이 없을 게 분명해서라고 말한다.

언니 이영이 미국에서 이혼하고 돌아오자 엄마 봉숙은 기가 막힌다.

삼순은 전 애인 현우와 채리의 약혼 케이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지 않다.

신문 약혼기사 보고 격분

⊙부활(KBS2 8일 밤 9시55분)= 은하는 하은의 생일 상을 차려놓고 어디론가 떠나고 하은은 어릴 적 추억이 있는 등대 앞에서 은하를 찾는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눈다

신문에 난 약혼 기사를 보고 신혁을 찾아온 강주는 신혁에게 받은 반지를 내놓으며 화를 낸다.

빅마마 2집 첫번째 라이브

⊙수요예술무대(MBC 9일 0시55분)= 빅마마가 2년 3개월 만에 'It's unique'라는 2집 앨범을 완성하여 첫 번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 가요계의 외모지상주의에 맞선 빅마마의 성공은 또 하나의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어내면서 실력으로 사랑 받는 특별한 그룹이 되었다.

'빅마마 미니 콘서트'를 만나본다.

박찬호 100승 의미 되짚기

⊙수요기획(KBS1 9일 0시)= '박찬호, 100승 고지에 서다' 편. 지난 5일에 있었던 텍사스와 캔사스시티의 경기로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100승을 기록한다.

부상과 부진으로 방출설까지 있었던 박찬호는 피나는 노력으로 올시즌 재기에 성공했고 100승을 이루었다.

박찬호의 100승 의미를 조명한다.

4억년 살아온 거미의 세계

⊙신비한 자연의 세계(Q채널 8일 밤 9시)= '죽음의 덫, 거미줄' 편. 'web(거미줄) design'의 개념의 선구자인 거미는 4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서 번식해 왔으며 종류는 약 3만 5천여 종에 이른다.

거미줄은 자연섬유로서는 가장 신축성이 좋고 질긴 것으로 알려져 뉴기니아인들은 거미줄을 낚시 그물로 이용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