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밤 차 뒤집혀 운전자 숨져

10일 0시 30분쯤 수성구 지산동 TBC 방송국 건너편 두산오거리에서 황금네거리 방향으로 주행하던 갤로퍼 밴이 도로중앙 화단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 최모(31·동구 신서동)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경찰은 과속 및 음주운전 여부 등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