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土公, 경산 사동 2택지 8700평 공급

근린상업지 등 입찰

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053-606-5300)가 경산 '사동2 택지'지구내 토지 39필지 8천700평을 입찰 및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토지 용도별 공급방식은 근린상업(16필지)·준주거(17)·주차장(4) 용지 등은 입찰, 유치원(1)과 종교(1필) 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이와 별도로 단독주택지는 올해 10월쯤 매각할 예정이다.

공급예정가(평당)는 근린상업용지 357만 원, 준주거 200만 원, 주차장 150만 원, 유치원 170만 원, 종교시설 160만 원선이며, 신청접수는 입찰대상토지 27일, 추첨대상토지 7월 1일 받는다.

전체 사업부지 28만 평내에는 점포겸용 및 단독주택 478가구, 공동주택 5천300가구 등이 건설될 예정으로 공동택지(8만3천 평) 부지는 작년에 화성산업·현진에버빌·현진개발·대동주택·대한주택공사 등이 분양받은 상태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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