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MBC 15일 밤 9시55분)=삼순은 술에 취해 붙잡는 진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헌의 집에서 밤을 지새운다.
아침 일찍 진헌의 오피스텔 벨이 울리고 삼순은 또 진헌의 엄마가 온 줄 알고 긴장한다.
그러나 희진이 들어서자 깜짝 놀란다.
이영은 삼순이 외박하자 레스토랑으로 찾아가는데….
⊙바이오그래피(히스토리채널 15일 밤 9시)='닐 영' 편. 언론에 대한 의심이 많았던 닐 영은 인터뷰와 사생활공개를 잘 하지 않았다.
닐 영은 대립과 갈등,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록의 전설로 살아있다.
그가 록의 전설로 불리는 것은 진실이 담긴 음악을 끊임없이 창조했기 때문이다.
닐 영의 음악인생을 소개한다.
⊙부활(KBS2 15일 밤 9시55분)=비리경찰이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된 하은은 쌍둥이 동생인 신혁과 20년 만에 재회하지만 동찬 일당의 위협으로 헤어진다.
은하는 하은의 통화기록을 쫓아 강릉으로 가 하은을 만나 애틋한 사랑을 확인한다.
신혁은 하은이 자리를 비운 사이 들이닥친 동찬일당과 맞닥뜨리는데…
⊙남북정상회담 5주년 특집 비화 6·15(MBC 16일 0시)=6·15 남북공동선언 5주년을 맞아 김현경 북한전문기자가 당시의 주역들을 다시 만나 6·15 남북공동선언 이면에 숨은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임동원 당시 국가정보원장을 만나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방북했을 당시 상황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내용 등을 들어본다.
⊙책, 내게로 오다(EBS 15일 밤 10시50분)='신정일의 울고 싶지? 그래, 울고 싶다' 편. 문화사학자 신정일 씨는 슬픔은 현실이고 삶이라고 말하며 슬픔에 관한 명문선집 '울고 싶지? 그래, 울고 싶다'를 출판했다.
선인들의 옛글 속에서 슬픔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생각을 읽어보며 진정한 슬픔의 의미를 살펴본다.
⊙돌아온 싱글(TBC 15일 밤 9시55분)=단란주점에 간 금주와 현금, 혜란은 스트레스를 푼다.
준이 학교에 간 금주는 수진을 데리고 온 민호와 주차 문제로 싸운다.
금주가 노점에서 양말을 팔고 있는 것을 알게된 정혁은 민호를 찾아가 "사장님도 금주표 양말을 사라"고 말하며 금주를 해고한 것에 대한 불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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