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폐철로 꽃길로 변해

문경시 점촌역에서 문경~가은 여객 및 화물 열차 운행이 1995년 4월 1일 중단된 이후 10년째인 요즘 폐철로에는 이름 모를 들꽃과 잡초들이 무성히 자리 잡았다.

이 구간 가운데 과거 진남역~구랑리역 사이에는 문경시가 철로자전거를 인기 속에 운행하고 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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