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레저 플러스

◇ 여행사 '여행박사'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23일부터 8월20일까지 대구∼오사카간 전세기(대한항공)를 운항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30분 출발하는 패키지 여행으로 매회 149좌석. 요금은 매주 수요일 출발 3박4일이 79만9천 원, 토요일 출발 4박5일이 89만9천 원. 노팁, 노옵션, 노쇼핑에 여권발급비를 제외한 모든 경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히메지를 비롯 일본 최대의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포함되어 있다. 대구공항 출발, 도착이 편리하다. 문의=053)421-9989.

◇ 경주힐튼호텔은 17일부터 26일까지 뷔페식당 레이크 사이드에서 '독일 전통요리 축제'를 연다. 독일 출신 총주방장 안드레아스 브럭씨가 독일 전통요리를 준비한다. 양식스타일의 기존 뷔페에 30~40% 정도 독일요리를 별도의 코너에 추가할 예정이다. 하루 전에 예약하면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어른 3만1천 원, 어린이 1만6천 원 ~2만1천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054)740-1777.

◇ 호텔현대(경주)는 11일부터 7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달빛 별빛 신라역사기행'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숙박과 조식뷔페, 사우나 이용이 가능한 웰빙여행패키지(15만9천 원)에 신라문화원에서 운영해오고 있는 '달빛 별빛 역사기행' 상품을 결합한 상품이다. 달빛 기행 참가비는 별도. 호텔에서는 차량 등을 지원한다. 문의=054)77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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