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운전면허 인정 119개국으로 늘어

경찰청은 우리나라와 서로 운전면허를 인정해주는 나라가 지난해 103개국에서 올해 119개국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부터 국내 운전면허를 새로 인정해주는 나라는 카메룬, 에티오피아, 그리스, 헝가리, 우크라이나 등 16개국으로 이들 나라에서는 별도 시험 없이 국내 면허를 현지 면허로 바꿔주거나 국내 면허증이나 공증서류만 있으면 운전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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