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산학연 대구경북대회'가 17, 18일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렸다. (사진)
지역 21개 대학에서 출품한 2004년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성과물 282개 과제가 전시됐으며, 우수연구개발 사례발표도 진행됐다.
계명대 조범래, 대구보건대 나인용, 대구산업정보대 정인효, 영남이공대 김양수, 대구대 황병곤, 경일대 도규희, 상주대 조태식, 대구한의대 배만종, 대구가톨릭대 최성배씨 등 모두 9명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1993년부터 시작된 대구경북지역 산학연 컨소시엄사업에는 모두 495억2천200만 원이 투입돼 2천91개의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했으며, 지적재산권 출원 729건·공정개선 1천209건의 실적을 올렸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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