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6월 22일

⊙내 이름은 김삼순(MBC 22일 밤 9시55분)=제주호텔에 채리와 함께 온 현우가 삼순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을 참지 못한 진헌은 현우와 주먹다짐을 한다.

헨리와 함께 제주로 와 호텔로 들어서던 희진을 본 진헌은 희진의 손을 잡지만, 헨리는 희진을 데리고 나간다.

삼순은 희진을 찾아 나서는 진헌을 말리는데….

⊙공사창립5주년 자연다큐 흙(EBS 22일 밤 10시50분)=한 줌의 흙 속에 존재하는 수억의 생명체를 확대하여 흙을 집 삼아 사는 생명들을 관찰하며 흙이 살아있다는 증거를 확인한다.

흙 속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생사의 열쇠가 되는 미생물과 곰팡이들이 있다.

세계를 조절하는 흙의 힘을 살펴본다.

⊙공사창립 5주년 특별기획 애니메이션(EBS 22일 오후 5시35분)='아이들이 사는 성-1부 나' 편. 유아·어린이들이 성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생명의 탄생'을 귀여운 3D 정자 캐릭터의 모험여행으로 재미있게 그린다.

'나' 라는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남녀의 몸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한다.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KBS1 22일 오후 7시30분)='잠 좀 잡시다' 편. 농번기에 집집마다 할 일은 산더미 같은데 유선 방송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일이 잦다

밤늦도록 심야영화를 감상하던 동철이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자 태민은 동철이 아픈 것으로 오해한다.

늦게 일을 나온 동철은 숲 속에서 잠을 자다 주연에게 치한으로 오해를 받는다.

⊙부활(KBS2 22일 밤 9시55분)=하은은 자신을 신혁으로 알고 반기는 어머니 이화를 보며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다.

은하는 슬픔을 딛고 무릉건설에 첫 출근을 하고 같은 날, 하은은 부사장의 신분으로 무릉건설에 출근한다.

양만철의 사망사실을 확인한 수철은 유강혁과 유신혁이 쌍둥이였음을 알게 되는데….

⊙돌아온 싱글(TBC 22일 밤 9시55분)=금주는 현금의 집들이에 혜란이 민호의 팔짱을 끼고 나타나자 기분이 나빠진다.

민호는 수진이를 잘 챙겨주는 금주에 대한 보답으로 준이에게 자전거를 선물한다.

민호는 금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금주에게 본격적으로 만나보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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