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유총연맹 중구지부(지부장 안재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5일 오전 11시 대구백화점 앞 민주광장에서 '6·25 재현 음식 무료시식회'를 연다.
주최 측은 "전쟁 당시의 음식을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시민들이 먹어봄으로써 힘들었던 피란 시절을 생각하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이날 보리주먹밥 3천 개, 보리개떡 1천8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053) 661-2281.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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