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4일부터 경산을 제외한 경북 23개 지역별로 특화한 통장을 발급, 가입 고객들에게 우대 금리 적용 등에 나선다.
비과세알찬적금을 지역 특화 상품으로 신규 가입하면 BC카드 소지자의 경우 예금액의 20% 이상을 사용하면 최고 연 5.1%의 금리를 적용하고 수수료를 면제해주며 지역공익기금 조성에도 기여하게 된다.
BC카드가 없거나 사용액이 적다면 비과세알찬적금과 1개 이상의 다른 예금 상품에 동시 가입할 수 있고 최고 연 4.9%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수익증권, 방카슈랑스, BC카드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각종 전자금융 수수료를 최장 6개월까지 면제해준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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