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페셜포스', 1년만에 최대 유저 FPS 성장

신규 맵-총기류 추가 '박진감'

 다음달로 오픈 1주년을 맞는 '스페셜포스'는 단시간내에 국내 최대 유저를 거느린 FPS 게임으로 성장했다.

 네오위즈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는 최근 신규 맵과 총기류를 추가, 더욱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로 추가된 '브릿지(Bridge) 맵'에선 아르헨티나의 멘도사주에 위치한 한 교량을 배경으로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각국의 특수부대원들이 활약할 수 있다. 다리를 건너 탈출하거나 이를 저지하는 뜨거운 승부를 펼치고 근접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러시아 특수부대에 소수 보급된 최신형 소총 'AN94'가 추가돼 무기가 더욱 다양해졌다. 이 소총은 분당 1800발까지 발사가 가능한 초강력 총기류로 동시에 두 발이 한 표적에 명중하는 강력한 파괴력과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여느 총기류보다 낮은 반동으로 '스페셜포스'에서 최강의 소총으로 인정받는 AK-74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한편 '스페셜포스'는 e스포츠 공인 종목으로 리그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며, 하반기 총상금 1억원 이상의 대규모 게임 리그를 3회 이상 준비하는 동시에 PC방 리그 붐업을 위한 지원도 계획중이다.(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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