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는 29일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범행을 공모해 대낮에 부녀자만 있는 주택에서 강도를 한 혐의로 도모(30·서울 강동구 고덕동)·최모(29·달서구 본리동)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28일 낮 1시 50분쯤 남구 대명동 배모(30)씨 집에서 택배 배달원을 가장해 현관문을 열게 한 뒤 배씨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폭행하다 비명소리를 듣고 쫓아온 집 주인 박모(24)씨와 격투 끝에 도씨는 현장에 붙잡히고 최씨 등은 달아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TG 부근에서 붙잡혔다.
이들은 25일 밤 10시쯤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범행을 공모한 후 렌터카와 청색 테이프 등 범행 도구를 구입한 뒤 최씨의 제의로 대구로 내려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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