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호순씨 한국화 '현대인2-11' 大賞

제4회 현대여성미술대전

여성신문사와 대구미협 등이 주최한 제4회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에서 한국화 '현대인2-11'을 출품한 이호순(33·대구 수성구 수성1가)씨가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또 대구시장상에는 강승자(한국화)·김진영(서양화)·송민정(시각디자인), 경상북도지사상은 김숙(한국화)·강보경(조소)·김덕순(서양화), 광주시장상 조정란(서양화), 전라남도지사상 윤은애(판화)·한민정(한국화), 경상남도지사상 권순기(시각디자인), 구미시장상 김성이(서양화), 포항시장상 홍기정(서양화)씨가 각각 뽑혔으며 특선 33명, 입선 154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7월 1일 오후 3시 대구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 입상자 명단

△대구시교육감상=손정희 송희숙 배순화 배다은 정유정 △경북도교육감상=신명순 김영숙 강좌령 장유미 △여성신문사장상=김미선 이한나 오정미 구은정 정지은 홍순자 △대구미술협회장상=손숙희 신현희 이현진 서지현 하정현 도영주 △일하는여성연합상=엄태연 송선애 김원희 한진 류기선 최남출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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