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국방기술대학을 설립한 동양대(총장 최성해)가 오는 13일부터 첫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대학 측은 1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전우회관에서 군 관계자와 방위산업체 임직원, 교육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기술대학 출범식을 갖는다.
동양대는 컴퓨터 정보전자학과, 전자유도기술학과, 정보통신공학부 등 3개 학과에 2006년도 신입생 200명을 선발하며 3일부터 정원의 10%인 20명을 1차 수시모집(정원 외 실업계 20명, 농어촌 특례 20명)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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