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가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맞춰 직장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사이버강좌를 대거 개설했다.
영진사이버대는 1일부터 CEO를 위한 e비즈니스 특강과 리더십 관리 등의 직장인을 위한 강좌와 생활부동산, 생활경제학 등 일반인을 위한 교양강좌 등 총 24개의 교육용 프로그램을 무료 서비스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엑셀, 파워 포인트 등 일반적인 콘텐츠 8종과 전문교육 과정으로 멀티미디어 및 웹 프로그래밍 등 8종도 무료로 서비스한다.
전문자격증 취득과정인 유통관리사 과정, 품질관리산업기사반 과정은 소액의 교육비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송인욱(34) 영진사이버대 교수는 "주5일제 여가 시간을 자기계발 기회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것으로 보고 무료로 접속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며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의 053)940-5546.
이춘수기자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