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7명 17억원씩

국민은행은 제 135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7명 나와 각각 17억1천729만3천51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6, 14, 22, 28, 35, 39'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등 총당첨금액 120억2천105만4천605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6'을 찍은 2등은 28명으로 각각 7천155만3천897원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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