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소식> 안동·영천 재선충 긴급 방제 작업

경북도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와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에 긴급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천 조곡리의 경우 피해목 벌채와 소각을 마쳤고 안동 신덕리에서는 항공방제와 병행해 5일부터 벌채·훈증작업에 들어갔다. 또 6일까지 산림청 헬기 3대를 투입해 안동시 1천220ha, 영천시 150ha에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재선충 피해 신고 1588-3249.

김해용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