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경물산(대표 김두철)이 'K.D.C.깜'에 이어 새로 선보이는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DE/BY MAGGIO SABATO(드바이 마찌오 사바토)'가 지난 1일 대백프라자 4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
DE/BY는 '∼부터'라는 뜻의 불어 DE와 영어 BY의 조합으로 태생적 배경인 유럽을 은유한다. MAGGIO SABATO는 '5월의 토요일'이란 뜻으로 따뜻하고 여유로운 잔잔한 일상으로부터 브랜드의 서정적 시작점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은유적으로 표현한 마찌오 사바토라는 가상의 쿨한 디자이너 이름으로 발전시켜 그녀가 만들어 가는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대한다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25∼35세 여성을 주 타깃으로 삼아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여성미가 살아있고 독창적인 캐주얼 무드를 젊은 감성으로 표현해 단품끼리 섞어 입을 수 있는 캡슐 코디를 주안점으로 내세운 것이 특징. 이 브랜드는 4일 오후 2, 4시 대백프라자 매장에서 플로어 패션쇼도 열어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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