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0대 변사자 신분확인 안돼

지난 1일 밤 10시쯤 서구 평리3동 서대구전화국 앞 인도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신원 미상의 70대 할머니가 4일 오후 1시 40분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치매증세를 보였던 할머니는 빈혈 증세에 이마, 눈 부위에 상처가 있었고 가슴통증을 호소했다는 것. 경찰은 6일 할머니의 지문을 채취해 신분 조회를 의뢰해 유족을 찾아주기로 했다.

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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