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양정밀, 일류 중소기업 선정

(주)계양정밀(대표 정병기)은 최근 경북도가 지정하는 세계 일류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1994년 김천공단 내에 설립한 계양정밀은 첨단 자동차 부품인 '터보차쳐' 등을 생산해 현대·기아·쌍용자동차 등에 공급하면서 연매출 564억 원, 수출 295억 원을 올리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 다수의 국제품질인증규격 획득과 (주)한국신용평가 'A' 등급업체로 지정받기도 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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