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문병원 시범기관에 현대병원, 효성병원

보건복지부는 6일 대구의 현대병원(수성구 중동)과 효성병원(수성구 중동) 등 전국 21개 전문병원 시범 의료기관을 선정, 이날부터 1년 동안 시범 운영키로 했다.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병원은 '○○과(질환병) 전문병원 시범기관'으로 표시할 수 있다.현대병원은 정형외과(수지접합) 분야에서, 효성병원은 산부인과 질환 분야에서 의료진 수와 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복지부는 시범 사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전문병원의 기준을 정해 향후 전문병원 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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