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더위가 싹~' 다음주 캐치온 스릴러 특집편

영화채널 캐치온은 11~16일 한여름에 봐야 제맛인 스릴러 영화들을 모아 특집 '스릴러 열전'을 펼친다. 하루 한편씩 방영될 6편의 영화는 '씬', '실종', '콜드크릭', '언스피커블', '새벽의 저주', '고티카' 등이다.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씬(브라이언 헤겔랜드 감독, 히스 레저·브라이언 헤겔랜드 주연, 2003년 작)은 알렉스 신부가 스승의 이상한 죽음을 조사하면서 '씬이터'의 음모를 밝혀나가는 스릴러.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실종(론 하워드 감독, 토미 리 존스·케이트 블란쳇 주연, 2003년 작)은 토마스 에이드슨의 소설을 원작으로 인신매매를 목적으로 딸 릴리를 납치한 인디언을 추적하는 엄마 매기의 모정을 그린다.

13일 밤 11시에는 콜드 크릭 매너라는 시골로 이사 온 일가족이 전 주인과 관련된 비밀을 발견하면서 위험을 맞이하는 내용의 콜드 크릭(마이크 피기스 감독, 데니스 퀘이드·샤론 스톤 주연, 2003년 작)이 방송된다.

14일 밤 11시에는 언스피커블(토마스 J 라이트 감독, 파멘 그로버·미셸 울프 주연, 2002년 작), 15일 밤 10시에는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좀비 스릴러 영화인 새벽의 저주(잭 스나이더 감독, 사라 폴리·빙 레임스 주연, 2004년 작), 16일 밤 10시에는 고티카(마띠유 카소비츠 감독, 할리 베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2003년 작)가 각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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