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7월 12일

⊙변호사들(MBC 12일 밤 9시55분)=정호는 개인적인 일로 소란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자료가 다 날아갔다고 말하며 이 일을 그만두겠다고 말한다. 타미는 석기가 시키는 대로 주희의 집을 찾아가 세희를 만난다. 정호는 주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지만 주희는 괜찮다며 혼자 퇴근한다.

⊙심야 스페셜(MBC 13일 0시25분)='BT강국, 미래를 얻는다' 편.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황우석 박사 연구팀의 성과가 담고 있는 가치와 우리나라 생명공학의 역사와 현주소를 알아본다. 다가오는 BT시대, 대한민국이 BT강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인지 앞으로의 가능성 등을 진단해 본다.

⊙그녀가 돌아왔다(KBS2 12일 밤 9시55분)=주하는 민재와 소령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직감으로 안다. 하록은 시간이 지날수록 25년 전 소령과 너무나 흡사한 소령을 보며 혼란을 느낀다. 민재는 소령에게 집착하는 하록을 보며 의심한다. 봉만대와 함께 귀국한 왕박은 소령이 하록의 집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12일 밤 10시)='참을 수 없는 유혹-야식' 편. 2003년 국제비만특별조사위원회(IOTF)에 따르면 영국, 그리스, 아르헨티나의 경우 100명 중 20명 이상이 비만이다. 비만연구자들은 밤에 먹는 야식이 비만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비만의 주범인 야식을 끊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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