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임현술 동국대 의대 교수)이 최근 발족해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 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단장 1명을 포함해 금연·운동·영양·절주 등 분야별 대학교수 13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도 건강증진 사업계획 수립 지원 및 교육·훈련 지원, 건강증진사업 지역연계·인프라 구축, 시·군 건강증진사업계획 수정·보완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원단 명단(무순)
△이성국 경북대 의대 교수(보건학) △감신 경북대 의대 교수(역학) △최연희 경북대 치과대학 교수(치의학) △이충원 계명대 의대 교수(암관리 역학) △김대현 계명대 의대 교수(가정의학) △전윤수 대구가톨릭대 사범대 교수(체육학) △박순우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산업보건) △이상원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예방의학) △임현술 동국대 의대 교수(역학) △송창진 동국대 의대 교수(신경정신과) △배근량 동국대 의대 교수(예방의학) △서정숙 영남대 생활과학대학 교수(영양학) △황태윤 영남대 의대 교수(보건관리)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