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생활체육과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최근 강원도 춘천시에서 전체 50개국 1천500명, 30개국에서는 국가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5회 코리아오픈 춘천국제태권도대회에서 이 대학 생활체육과 1학년 김주성(19)군이 일반품새 개인전 25세 이하부에 출전, 생활체육과 태권도 전공에서 최초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 군은 창작품새 개인전 25세 이하부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지난 7일 동대구초교에서 열린 제8회 대구시장배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이 학교 2학년 김득구(21)군과 1학년 이계영(20·여) 학생이 남·녀 대학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배정해 생활체육과 학과장은 "학과 설립 9년의 짧은 역사에도 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과학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태권도, 사격, 보디빌딩, 볼링,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십차례 우승했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사진: 왼쪽부터 계명문화대 생활체육과 김득구, 이계영, 김주성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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