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주렁주렁 매달린 수세미

"가족과 함께 시골로 오세요." 경북 경산시 현흥초교 내 어울림동산에 탐스런 수세미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아이들은 굵게 자란 수세미를 만져보며 신기해 합니다. 이 동산에는 호박과 조롱박도 자라고 있어 놀이터이자 농촌 학습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농촌의 삶에 흠뻑 빠져보면 어떨까요?

정운철기자 woon@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