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및 혁신도시 유치 범 김천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이 15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박팔용 시장, 임인배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188개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 시장은 "김천은 교통 근접성 등 모든 여건을 완벽하게 갖춘 이전 최적지"라며 15만 시민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이날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용대 김천시 변호사회장은 "시민 역량을 모으고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애쓰겠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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