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문화공원에 분수 쇼 보러 오세요,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 드립니다.'
요즘 매일 오후 8시30분, 9시30분이 되면 직지문화공원 내 조명음악 분수가 음향에 맞춰 쇼를 선보인다.김장호 김천시 공원관리담당은 "직지공원을 찾는 관광객은 평일 200~300명, 주말엔 1천 명 이상에 이른다"며 여름밤 더위 식히기엔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 분수쇼 사진은 대구지방국세청 사진 동호회 '포토돌이'의 회장인 김태성 김천세무서장이 직접 촬영한 작품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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