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원장 신동수)는 20일과 21일 잇따라 '정보통신 커뮤니티'와 '소프트웨어 커뮤니티'를 결성했다. 20일 대구벤처센터 1층 이노까페에서 첫 모임을 가진 정보통신 커뮤니티에는 네오솔(대표 이철호), 월드정보기술(대표 최동열), DICO(대표 신태섭) 등 25개 벤처기업의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인트모아(대표 김명화), 코뱅크(대표 정국채), 극동시스템(대표 이병수), 이에스아이에스(대표 이훈)를 비롯한 25개 사가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커뮤니티도 21일 오전 11시 대구벤처센터 이노까페에서 결성식을 가졌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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