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고가 제86회 전국체전 복싱 경북대표 최종선발전 고등부에서 11개 중 6개 체급에서 우승했다.
경북체고 신종훈은 20~22일 영주복싱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45kg급 결승에서 최상돈(점촌고)을 26대15로 꺾고 경북 대표로 선발됐다. 경북체고의 정인호는 51kg급, 김기훈은 60kg급, 차원진은 69kg급, 전형기는 81kg급, 김이환은 91kg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강신진(점촌고)은 48kg급, 박병훈(영주제일고)은 54kg급, 김진훈(〃)은 57kg급, 김태량(금오고)은 64kg급, 윤장혁(경주정보고)은 75kg급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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