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7월 23일·24일

23일 토 TV하이라이트

⊙사랑찬가(MBC 오후 7시55분)= 소라는 새한이 순진을 좋아하면서도 자신에게 청혼을 하자 오히려 비참해진다. 순진은 집 앞에서 기다리던 새한을 못 본 척 지나치지만 새한의 진심을 알기에 마음이 아파온다. 레스토랑 주방 일손이 모자라자 소라는 순진에게 당분간 주방 일을 도우라며 희정에게 캡틴의 역할을 맡긴다.

⊙불멸의 이순신(KBS1 밤 9시30분)= 이영남 일행은 이순신이 백의종군 중인 경상도 초계로 돌아온다. 칠천량 패전 소식을 접한 조정에서는 윤두수가 이순신에게 백의종군의 불명예를 씻을 기회를 주자고 말하고 결국 선조는 이순신의 백의종군을 후회하며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는 교지를 내린다.

⊙온리 유(TBC 밤 9시45분)= 이준은 미정을 찾아와 은재와 결혼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미정은 이준에게 모든 것이 깨끗이 정리가 되면 그때 생각해보겠다고 얘기한다. 실의에 빠진 수연은 현성을 만나고 서로 같은 처지를 생각하며 현성에게 친구가 되어 달라고 말하는데….

⊙스페이스 공감(EBS 밤 9시50분)=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6월의 자유를 꿈꾼다! 안치환과 자유 어쿠스틱 콘서트' 편. 우리네 삶을 노래하고 가슴으로 말하는 가수 안치환, 그리고 그와 5년의 세월을 동고동락해 온 자유 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광야에서' 등을 들어본다.

24일 일 TV하이라이트

⊙슬픔이여 안녕(KBS2 오후 7시55분)= 혜선이 성재를 다시 불러 정우를 고아원에 맡긴 상황에 대해 캐묻자 당황한 성재는 가슴 졸이며 성미에게 사채업자 전화를 받지 말라며 주의를 준다. 성재와 함께 세차일을 하게된 정우는 중고트럭을 사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자고 말한다. 성민은 공사장 막노동과 대리운전을 전전하다 갑자기 쓰러진다.

⊙그 여름의 태풍(TBC 오후 8시45분)= 제임스는 수민과 함께 새로 마련한 별장을 청소하며 어릴 적 광석, 정옥과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을 떠올린다. 수민은 성미가 쓰러졌다는 정옥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가고 함께 갔던 제임스는 정옥을 알아보지 못한다. 한 회장은 수민이 정옥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MBC 스페셜(MBC 밤 11시30분)= '대한민국 김삼순!' 편. 지난 21일 막을 내린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드라마 속이 아닌 진짜 '대한민국 김삼순'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한국 여성들의 삶을 살펴본다. 주인공 김선아와 현빈, 정려원 등을 만나 촬영현장의 에피소드 등을 들어본다.

⊙박영석의 이슈&이슈(MBC 오전 7시10분)= '대구의 관문, 동대구 IC 비상' 편. 지난 14일 동대구 나들목이 이전 개통되자마자 진입도로에 극심한 차량정체가 빚어져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대구의 최대관문인 동대구 나들목 일대의 차량정체 문제와 대책들을 집중 진단해 본다.

사진 : MBC 주말연속극 '사랑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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