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터

백화점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8월 5일까지 여름 캠핑용품 특집전을 연다. 코오롱스포츠 텐트 1~2인용 29만 원부터, 3~4인용 33만 원부터, 5~6인용 45만 원부터, 에코르바 침낭 6만2천 원부터, 코펠 2만5천 원부터, K2 트윈매트리스 2만7천 원부터, 아이더 가스버너 2만4천 원부터.

동아백화점 수성점은 24일까지 휴가 100배 즐기기 바캉스룩 패션제안전을 연다. ASK 비키니+랩 스커트 9만8천 원부터, ASK 민소매 티셔츠 1만7천 원부터, 폴햄 수영복 6만9천 원부터, 폴햄 바지 2만5천 원부터, TBJ 비치샌들 7천 원부터, TBJ 반바지 1만9천900원부터.

동아백화점 강북점은 28일까지 스포츠바캉스 특가전을 연다. 르까프, 마리끌레르, 엘파소 티셔츠 1만 원부터, 남자 수영복 1만9천 원부터, 여자 수영복 4만5천 원부터, 운동화 3만5천 원부터, 돔형 텐트(6~7인용) 19만8천 원부터, 캐빈형 텐트(8~9인용) 25만9천 원부터.

대구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은 24일까지 새단장 축하 상품전을 열고 행사품목에 한해 15%에서 최고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천연비타민C(180정) 4만9천 원, 클로렐라(1천200정) 7만4천 원에 50개 한정판매하며 홍삼액골드(6년/60포) 6만 원, 아카시아벌꿀(0.6㎏) 6천 원, 토종꿀(0.6㎏) 2만1천3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상황버섯과 생맥산차 약초를 각각 30%에서 50% 할인판매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6층 및 프라자점 5층 남성복 매장은 31일까지 드레스셔츠·넥타이 보상판매 행사를 연다. 레노마, 파코라반, 니나리찌, 닥스, 루이가또즈 등이 참여하며 헌 드레스셔츠·넥타이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정상제품에 대해 각각 1만5천 원과 1만 원을 보상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8일까지 영캐주얼 바캉스 특집전을 연다. ASK, 지오다노, 행텐, 리트머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ASK 티셔츠/청바지 1만5천 원/3만9천 원, 지오다노 티셔츠/반바지 5천 원/1만 원, 행텐/리트머스 반바지(각 50매 한정) 각 7천원 등.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28일까지 내의·란제리 창고 대공개전을 연다. 비비안, 트라이엄프, 보디가드, 크리비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비비안 팬티/브라 5천 원/1만8천 원, 남 팬티/런닝 5천 원/9천 원, 보디가드 팬티/브라 5천 원/8천 원, 트라이엄프 팬티/브라 5천 원/7천 원, 거들 1만4천 원.

대형소매점

이마트는 27일까지 바캉스 상품 실속 초특가전을 연다. 삼겹살 100g에 850원, 생닭(소) 1마리 1천800원에 판매하며 복숭아(8~10입) 4천800원, 수박(8~11kg) 1통 6천950원, 하우스 포도(1.8kg) 1상자 6천500원에 각각 판다. 또 휴가철 필수 생필품 위주로 에누리 또는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통해 맥주사별로 상품 구매시 다양한 증정품과 사은품도 제공한다. 쿨 바캉스 레저용품 특가전을 마련, 수영복 5만 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 상품권 5천원짜리를 증정한다.

농협 달성농산물유통센터는 옥수수박사 김순권 교수가 개발한 슈퍼찰옥수수를 선보이고 있다. 맛이 찰지고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5개 1천490원, 1상자(30개) 8천500원. 또 주말을 맞아 수산코너에서는 활전복(100g 6천500원), 봉화 송이간고등어(600g 한 손 6천800원, 800g 한 손 8천900원) 등을 판매한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사진 :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 열리고 있는 여름 캠핑용품 특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