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내연산폭포서 대학생 익사

24일 오후 2시50분쯤 포항시 송라면 내연산 연산폭포에서 모대학 3년생 김모(24·영덕읍 덕곡동)씨가 수영을 하다 2m 깊이 물에 빠져 숨졌다.

친구 박모(24)씨는 "수영을 하다 갑자기 사라진 김씨를 발견하고 물 밖으로 꺼낸 뒤 인공호흡을 시도했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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