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38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5명 나와 각각 22억2천715만2천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0, 11, 27, 28, 37, 39'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11억3천576만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9'를 찍은 2등 당첨자들은 32명으로 각각 5천799만8천750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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