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엠파스는 26일 세계적 백과사전 브리태니커와 제휴해 브리태니커 검색 서비스(100.empas.com)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23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브리태니커의 11만여 개 항목, 18만여 개의 색인, 1만3천여 개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제공한다.
엠파스는 기존에 제공하던 한국학 지식과 국가지식 서비스를 브리태니커 서비스와 연계해 이용자들이 이들 전문지식을 한 번에 모아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백과사전 외에도 세계연감, 세계통계, 생태계 정보 등 브리태니커가 갖고 있는 고급 콘텐츠들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