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한재숙)는 포항·경주 및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학생생활관을 개방한다. 8월 16일까지 4인실 90개를 대여하며 2인 기준 1일 1만 원, 1인 추가시 1천 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지난해 여름부터 생활관을 개방한 위덕대는 올해 부터 헬스장을 개방하고 에어컨과 인터넷 검색대 등을 설치,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김영찬 위덕대 학생생활관장은 "대학 생활관을 이용하면 경제적인 부담도 없다"며 "단순히 숙박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관광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접목을 시켜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예약문의 : 054-760-1055. 이춘수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