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한재숙)는 포항·경주 및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학생생활관을 개방한다. 8월 16일까지 4인실 90개를 대여하며 2인 기준 1일 1만 원, 1인 추가시 1천 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지난해 여름부터 생활관을 개방한 위덕대는 올해 부터 헬스장을 개방하고 에어컨과 인터넷 검색대 등을 설치,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김영찬 위덕대 학생생활관장은 "대학 생활관을 이용하면 경제적인 부담도 없다"며 "단순히 숙박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관광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접목을 시켜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예약문의 : 054-760-1055.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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