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성천 생태공원에 반딧불이·메뚜기 방사

봉화군 반딧불이 연구회(회장 류호형)는 27일 봉화읍 내성천 자연생태공원에서 류인희 봉화군수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딧불이 유충 10만 마리와 인공부화한 메뚜기를 방사했다.

반딧불이는 알에서 25일만에 깨어나 물 속에서 다슬기를 먹고 1년간 생육하다 번데기가 돼 성충으로 우화하는 곤충으로 매년 6월10일을 정점으로 성충이 우화하며 15일쯤 정도 생활하다가 산란하고 일생을 마친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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