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협성고, 전국체전 축구 대구 대표로

선발전서 대륜고 3대0 완파

협성고가 제86회 전국체전 대구 축구 남고부 대표로 선발됐다.

협성고는 27일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2차선발전 결승에서 대륜고를 3대0으로 일축하고 우승했다. 협성고는 후반 13분 김일상의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36분과 인저리타임 때 강민과 박기환이 1골씩을 추가, 완승을 이끌어냈다. 1, 2차 선발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협성고는 지난 2001년 팀 재창단 후 2003년에 이어 2번째 대구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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