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오사카서 '뉴 한류스타' 사진전

'제2의 '욘사마', '지우히메'를 찾아라!'

일본 오사카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를 소개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오사카 ATC 빌딩에서 열리는 '뉴 한류스타 전시회'에 한국의 신인스타 20여명이 소개되는 것.

지금까지 일본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류스타로서 가능성을 가진 한국 연예인들을 일본측에서 초청해 마련한 행사다.

현재까지 박예진, 이보영, 최성준, 이준기, 김정욱, 강정화, 강은비, 한지민, 정태우, 박시은, 이진욱, 차예련, 박진우, 김재승, 김지우, 이기우, 윤상현 등의 사진 전시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는 UBS(일본), 채널아시아(한국)가 공동 주관하고 한일교류엔터테인먼트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다. 오사카 시청에서 후원할 뿐만 아니라 일본 후지TV와 오사카TV 등 현지 언론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새로운 한류스타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아시아 측은 "한 명당 20-25장 정도의 사진과 동영상이 전시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에 현지에서 팬사인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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