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7명 16억원씩

국민은행은 제139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7명 나와 각각 16억5천21만21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9, 11, 15, 20, 28, 43'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15억5천147만1천505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3'를 찍은 2등 당첨자는 28명으로 각각 6천875만8천759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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